애플의 아이패드, 삼성의 갤럭시탭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성비가 좋은 태블릿PC 추천 제품 7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이제 대다수 직장인들 뿐 아니라 대학생들도 테블릿PC 하나쯤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성이 좋고 활용도가 좋기 때문이죠. 집이나 사무실에선 PC 혹은 노트북(모니터만 HDMI 케이블로 연결해서)을 사용하고, 야외나 외부 미팅이 있을 경우 태블릿피시를 사용하는 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태블릿PC 추천 제품들의 장점 및 단점
장점 | 단점 |
휴대성이 좋음 | 고가의 가격 |
터치스크린 가능 | 큰 화면으로 타이핑 시 별도 키보드가 있어야 수월 |
충전 가능 | 초슬림 노트북과 비교 시 애매한 경계의 제품도 있음 |
주변기기 이용해서 노트북처럼 사용 가능 | 운영체제의 한계(서피스프로는 윈도우 기반) |
태블릿PC 추천 제품 TOP7
1.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애플 맥북에서 혁신을 일으켰던 M1칩이 아이패드 제품에도 장착됐습니다. M1 칩의 막강한 성능에 5G 인터넷의 속도가 더해져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작업을 하거나 유튜브 영상 같은 것을 틀어 놓지만 않는다면, 잘 때 충전하면 배터리 걱정 없이 하루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콘솔급 게임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큰 화면을 원하는 분은 32.77cm 디스플레이를, 휴대성이 뛰어나고 픽셀 단위 정밀함이 필요한 분들은 27.96cm 디스플레이를 선택하세요. 외장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고,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는 5G 셀룰러 모델을 선택한다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쾌적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주변기기를 같이 구입하세요. 매직키보드, 스마트키보드폴리오, 애플펜슬 등을 사용하면 마치 맥북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CPU | M1 칩 |
디스플레이 | Retina XDR 디스플레이 |
배터리 | 웹 서핑 기준 최대 10시간 |
2.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는 크게 프로와 미니로 나누어지죠. 성능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프로가 좋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도 고가고, 주변기기를 연결해서 노트북으로 쓸 거면 차라리 맥북에어를 사는 게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무게도 무거워지기 때문이죠. (주변기기까지 사면 가격도 사실 맥북프로를 사도 될 정도니까요) 노트북 대용으로 굳이 쓸 게 아니라면 아이패드 미니가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개인적으로 태블릿피시의 정석이라면 아이패드 미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태블릿 그 자체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기 때문이죠.
위에서 소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M1 칩이 장착됐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A15 Bionic 칩이 장착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0.9인치 (27.59cm) 제품은 A14 Bionic 칩이, 8.3인치(21.08cm) 제품이 A15 칩으로 구성됩니다. 인터넷 속도 등은 아이패드 프로와 똑같이 5G 속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CPU | A14, A15 Bionic 칩 |
디스플레이 |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
배터리 | 5,124mAh, 웹서핑 기준 최대 10시간 |
3.갤럭시탭 S8 플러스 SM-X800 WIFI 128GB
애플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삼성은 갤럭시탭이 있죠. 애플 마니아가 아니라면 삼성 갤럭시탭을 선택하는 것 또한 좋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재 갤럭시탭은 S8 시리즈까지 나왔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처럼 갤럭시탭도 오리지널 S8, S8+, S8 Ultra 제품군으로 나누어집니다. 울트라 모델은 액정이 14.6인치나 되는 대화면을 자랑하죠. 아이패드처럼 주변기기를 연결하여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 같은 경우 같은 애플 환경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데, 갤럭시탭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들과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순수하게 노트북 대용으로 갤럭시탭과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자신이 하는 업무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무리 없이 작동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을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CPU | 옥타코어 |
디스플레이 | 슈퍼 아몰레드 |
배터리 | 8000,10090(+),11200(울트라) |
4.마이크로소프트 2022 서피스프로8 13
서비스프로 제품이야말로 태블릿과 노트북 겸용입니다. 윈도우11이 탑재되어 있으며 256GB 이상의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서피스프로8의 경우 전작인 7시리즈에 비해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습니다. 우선 배터리 수명이 5.5시간 늘어난 최대 16시간입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내장펜 또한 추가가 되었습니다. 성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CPU는 인텔코어 11세대를 채택하였으며 더욱 뛰어난 성능 향상을 위해 액티브 쿨링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C 타입 USB도 2개 포트가 제공됩니다.
노트북 대용으로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최소 무게가 900g이 되질 않습니다. 이는 경쟁 모델인 LG 그램 노트북 등과 견줄 수 있는 수준이죠. 제공되는 서피스 펜으로 디스플레이 위에 자유롭게 필기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이 제공하지 못하는 장점도 누릴 수 있습니다.
CPU | 인텔 쿼드코어 11세대 |
디스플레이 | 33cm Pixel sence Flow 디스플레이 |
배터리 | 일반 용도로 최대 16시간 |
5.샤오미 미패드5 태블릿PC 256GB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PC 제품들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휴대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서브용으로 사용할 태블릿피씨가 필요하다면 샤오미 미패드5 처럼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60 |
디스플레이 | 11인치 (WQHD지원) |
배터리 | 8720mAh |
6.레노버 Tab P10 태블릿PC
- 440g 초경량 무게, 7mm 초슬림 두께
- 퀄컴 옥타코어 프로세스 탑재
- FullHD 1920*1200 해상도
- 7000mAh, 배터리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
7.EKASN 2022형 10.1 4K WIFI 4+64GB 멀티미디어 태블릿PC P50
- 얼굴 잠금 해제 지원
- 안드로이드10 운영체제
- 6000mAh 용량의 배터리
- X30 10코어 프로세서
- 10.14K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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